한국 근대 젠더사를 공부하는 (예비)연구자.
페미니스트 때려치우고 싶은 장애-페미니스트이자 글쓰기에 자아 의탁한 사람이다. 정체성의 합계일 뿐인 이름을 가졌으면서 그 이름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다. 글 써서 먹고사는 것과 전공으로 먹고사는 것이 삶의 목표이다. 고로 대가 없이 글을 쓰지 않지만, 이는 대가가 있다면 얼마든지 원고를 쓸 수 있다는 뜻이므로 불러주는 대로 기고하고 연재하고 글을 싣는다. 2020년 『돌림노래』를 독립 출판했고 2022년 웹진 〈이음〉의 ‘이음광장’ 코너에서 칼럼을 연재했다.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한 삶을 살며 역시 이상한 인간의 흔적을 쫓는 일에 관심이 있다. 다른 호칭을 붙이지 않고 ‘소연’ 두 글자로 나를 불러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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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
《돌림 노래》 독립출판 (2020.12)
: 2020 청년장애예술가 양성 사업: 너와 나의 티키타카 - 스스로 하는 독립 출판 글쓰기 프로그램 결과물
<aside> ✏️ [책소개] 정체성이 그리는 궤적을 따라, 장애·질병·젠더의 교차점에서 부르는 《돌림 노래》. 《돌림노래》는 “항상 모든 것을 써내고자” 한다는 소연 작가의 첫 작품집으로, 수필과 시를 함께 묶은 책이다. 총 22편의 글은 온·오프라인상에서 발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글과 더불어 다수의 미공개 원고를 포함하고 있다. 장애와 질병을 가진, 역사를 전공하는 페미니스트로서 “전력 질주하듯” 세상을 살아가며 모순된 삶을 살아가는,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는, 나태하고 치열한, 난처하고 망설이는, 과거와 현재를 똑바로 보려고 노력하는 삶의 단면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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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필 및 기고
학술지 투고